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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

밀주와 장총, 사이비 교단이 뒤엉킨 한국형 웨스턴의 탄생

색동저고리를 걸친 두 '남자'가 장총을 든 채 마을로 향한다. 총성이 귀청을 찢고 시체가 쌓인다. 대량학살이다. 무슨 해괴한 일인가. 생존 주민은 목숨을 부지하고자 구석에 숨는다. 인간사냥을 벌이는 2인조는 뭔가 작심한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