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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

[시민기자]억겁이 민박하는 공룡 요람 '상족암 둘레길'

해안에 겹겹이 쌓인 판 바위의 예술미와 마치 장가계를 옮겨 놓은 듯 솟구친 벼랑바위는 이국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. 특히 그 음습한 곳에 몸을 숨긴 용굴은 실제 용이 살고 있는 듯 실감 나는 내부 비늘무늬와...